다낭에서 에코 예약해서 같이 뜨거운 밤 보낸 후기

-
- 첨부파일 : 다낭 에코 예약후 데이트한 후기.jpg (72.2K) - 다운로드
본문
요새 와이프랑 사이도 안 좋고 남자로서 삶이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의 연속인 것 같았음. 결혼 전에 유흥 즐기면서 살던 삶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까마득해져가고 있을 무렵 친구 한 녀석이 베트남 여행 한 번 가자고 하더라. 이녀석도 유부남인데 종종 스트레스 풀러 다낭 간다고 하더라고. 다낭 하면 경기도 다낭시라고 해서 예전부터 유명했잖아. 나도 가족 여행으로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패키지로 갔는데 식구들끼리 가서 그냥 정신없던 기억밖에 없거든. 남자들끼리 가는 베트남은 또 다르다고 하니까 궁금한 마음에 친구랑 가보기로 했다. 아 물론 와이프한테는 출장 잡혔다고 구라 좀 치고 비행기표 급 잡아서 다녀오게 됨.
나도 예전부터 동남아 밤문화가 워낙 유명하다고 입소문은 많이 들었었거든. 나 때는 사실 태국 방콕 클럽가고 그런 정도였는데 요새는 가라오케나 마사지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그 중에서도 유흥의 꽃이 바로 다낭 에코걸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테니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음. 이건 유흥뿐만 아니라 그걸 넘어서서 연인처럼 모든 일정을 동행해서 통역사 역할도 하고 여자 친구처럼 스킨쉽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 처음 들어본 시스템이라서 나도 신기하긴 했음. 사실 마사지나 가라오케는 몇 시간짜리 즐기고 나면 그게 끝이잖아. 가게를 나설 때 현타오는 그 기분 나도 잘 알거든. 해외에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 한국에서 오피니 건마니 스웨디시니 많이 가봤는데 현타 장난 아니더라고. 사실 한국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가씨들 수준도 요즘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하니까 해외로 나가서 하는게 이득이긴 한데 나는 그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그런 서비스보다는 연인처럼 다정하게 오랜만에 분위기 좀 잡고 싶었어. 와이프랑 그런 시간 보낸 지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사이도 안 좋아서 그런건 더 이상 없으니까 말야. 그렇다고 다른 여자를 만나자니 그것도 시간, 돈 모두 어려운 일이니까 다낭 에코걸이 웬지 대리만족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용하게 된 거임. 이게 뭐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호객행위 하는 곳 아무데서나 들어가서 예약잡고 이럴 수는 없는 시스템이다 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중요한데 같이 간 친구녀석이 밤 문화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실장님 소개 하나 받아서 거기 통해서 예약하더라. 괜히 현지에서 급하게 예약 잡으려고 하면 일정 안 맞는 경우도 많고 사기 당하는 일도 많다고 하니까 믿을만한 실장님 통해서 가는 걸 추천하도록 할게.
다낭 에코 시스템
비행기표나 뭐 이런 건 포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우리는 저가항공쪽으로 알아보고 땡처리로 싸게 잡아서 갔다. 남자 둘이서 가는데 비즈니스니 그런거 사실 필요없잖아. 숙소도 대충 잠만 자면 될 것 같아서 가서입 좋은 곳 하나 잡아놓음. 듣기론 다낭 에코걸 서비스 이용하는 동안 풀빌라 제공해준다고 해서 그거 생각해서 그냥 저렴한 곳 아무데나 잡아본 거임. 공항에 도착해서 업체에 연락하면 미팅날짜랑 장소 알려주거든. 시간이 좀 남아서 숙소 가서 짐 좀 풀고 잠깐 시내 구경 나갔는데 한국 남자들 상대로 하는 유흥 진짜 많더라고. 다들 붐붐?붐붐? 하면서 호객행위하는데 이게 다 유흥 관련 용어인 것 같더라고. 다낭에서 붐붐마사지가 그렇게유명하다고 하는데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여유가 있으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미팅 전까지 시간 좀 남아서 한 번 받아보기도 했는데 가볍게 피로 풀기 좋은듯 싶었다. 붐붐 마사지 끝나고 나서 미팅가서 다낭 에코걸 인계받았는데 내가 미리 프로필에서 고른 그 외모가 그대로 내 눈 앞에 있으니까 졸라 신기하더라고.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를 까봐 사실 쫄았는데 다행이다 생각했음. 실장님이 스킬 좋고 애교 많은 애라고 특별히 추천해준 처자였는데 나이도 어리고 몸매도 좋아서 잘 골랐다 싶었음.
다낭 에코와 함께 뜨거운 시간 보내기
다낭 에코걸을 인계 받고 나면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되는데 점심식사를 안 하고 가서 배가 고팠던 찰나라 밥 부터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남자들끼리 가면 사실 현지 맛집이나 식당 이런거 거의 모르잖아. 다낭 에코걸은 워낙 로컬 맛집같은거 잘 알기 때문에 맛있는 곳으로 안내해서 점심도 특별하게 먹었다. 내 친구가 고른 파트너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스타일이었는데 둘 다 나쁘지 않았다. 여자 둘 남자 둘 이렇게 같이 밥 먹으니까 더블데이트 하는 느낌도 들고 좀 이색적이긴 하더라. 내 나이가 벌써 40줄에 가까워지는데 어디가서 이렇게 어리고 탱탱한 여자들이랑 밥 먹을 수 있겠나 싶어서 밥이 꿀맛처럼 느껴지더라.
연인 행세부터 실제 데이트 관광까지
처음에 점심 먹을 때까지만 해도 서로 소개하고 그러느라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다낭 에코걸들이 확실히 한국 남자들 많이 상대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어 소통도 잘 되서 그런지 대화도 편하게 이끌어나갔던 것 같다. 오빠오빠 하면서 입에 음식 넣어주기도 하고 팔짱끼고 진짜 연인처럼 돌아다니는데 진짜 어린여자랑 데이트하는 느낌이 이런건가 싶고 졸라 흥분되고 막 그러더라고. 식사 마치고 빈원더스인가 무슨 놀이공원 갔는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개재밌게 놀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 관광지라고 하던데 우리는 에코걸이 통역도 다 해줘서 현지인들만 가는 스팟같은 곳도 돌아다니고 더 재밌게 즐긴 것 같다.
풀파티로 뜨겁디 못한 핫 한 밤
그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난 뒤에 풀빌라로 향했다. 사실 이거 보고 온 거나 마찬가직도 한데 여기서 바베큐파티부터 술까지 진탕 먹고 술게임하면서 은밀한 게임도 많이 즐겼다. 어린 시절에 많이 놀았던 스킬이 그대로 나오더라고. 은밀한 스킨쉽같은거 게임 벌칙으로 넣어서 파트너들이랑 좀 더 끈적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각자 방으로 돌아와서 거사도 치를 수 있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확실히 가슴부터 허벅지 엉덩이까지 물빨할 때 그 맛이 장난 아니더라. 에이스라고 하던데 스킬이 확실히 다르고 나를 들었다가 놨다가 하는 밀당까지 보여주니 사람 환장하게 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은밀한 시간 마치고 다낭 에코걸 반납하는 순간에는 아쉬워서 눈물이 날 뻔하더라. 친구녀석이랑 이제 1년에 한 번씩은 가자고 이야기 할 정도로 만족해서 이렇게 후기 남겨보는 거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으면 좋겠음.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