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황제투어 패키지로 풀파티 하는데 너네들은 왜 안해? > 다낭 후기

요새 일도 잘 안풀리고 되는 일도 없는 것 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고. 대학 동기들 만나서 신세한탄 좀 했더니 요새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다 나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더라. 이럴 때 또 너무 쳐져있으면 될 일도 안된다고 하는데 활력이 생길 수 있는 무언가를 시도해야겠더라고. 남자들끼리 활력 생길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음. 유흥밖에 없다고 생각함. 마침 모임회비도 남길래 알아보니까 다낭 황제투어가 요새 유명하다고 하대. 바로 예약하게 되었음. 다들 무기력하게 살았는데 다낭 황제투어 예약하자마자 활력 돈다고 하는데 웃기더라고.

1. 다낭 황제투어 소개

이게 뭐냐면 이름처럼 황제처럼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니까 베트남에서 남자들이 주로 가라오케나 마사지 이런거 많이 가잖아. 그거 다 모아놓은거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에코걸까지 동행해서 여자친구처럼 모든 일정을 동행하고 화끈한 밤까지 책임져준다 뭐 이런 시스템임. 한 가지만 하고 싶지 않고 이것저것 종합 선물 세트처럼 즐겨보고싶다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패키지일 것 같기도 해. 가격대는 대략 2000불에서 4000불까지 생각하면 되는데 구성에 따라서 빼고 더하고 할 수있다고 하더라고. 특히 골프좋아하는 사람들은 뭐 골프치는 그런거까지 있다고 하던데 낮에 골프치고 밤에 유흥하고 이런 식인가봐. 우리는 골프에는 큰 관심없는 사람들이라서 그건 빼기로 하고 최대한 유흥쪽에만 집중해보는 패키지로 부탁드렸더니 실장님께서 알아서 설계해서 맞춤형으로 짜주시더라.

2. 밤문화 유흥 구성

먼저 우리가 한 건 에코걸 풀빌라가 있는 상품이었음. 이게 우리 취향에 제일 잘 맞을 것 같았거든, 에코걸이 뭐냐면 우리의 3박 4일 일정동안 동행하면서 애인처럼 연인처럼 그렇게 러브모드 조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임. 야릇한 분위기만 조성하는게 아니라 낮에는 다낭 시내 관광도 도와주고 맛집도 같이 가고 대화도 하고 진짜 여자 친구랑 여행온 것처럼 그렇게 해주는거지. 밤에는 풀파티하면서 화끈한 밤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에코걸은 그야말로 내가 찾던 유흥의 꽃이 아닐까 싶었어. 단순히 마사지, 가라오케만 다녀오면 남는게 없어서 사실 현타 오지게 오잖아. 에코걸은 서로 추억도 남기고 일정 대부분을 같이 하기 때문에 뭐랄까. 굉장히 남는게 많은 그런 여행이었던 것 같음. 

아무튼 다낭 황제투어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남다르게 느껴졌는데 vip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편하게 입국했어. 공항에서 나오면 업체 측에서 준비한 차량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풀빌라로 바로 이동을 해주시더라고. 베트남 날씨 개더운데 택시 잡고 이런것도 일이잖아. 에어컨 빵빵하고 쾌적한 차량으로 이동하니까 핵 편하고 더위 느낄 틈이 없어서 더 좋았다.

3. 연인처럼 화끈하게 에코다

에코걸을 인계받기 위해 숙소에서 짐을 풀고 대충 재정비한다음에 다시 미팅 장소로 이동했다. 우리가 다낭 황제투어 하기 며칠 전에 에코걸 프로필이나 특징같은거 적은 자료 먼저 받고 초이스할 수 있었는데 내가 65번 에코걸 선택했었거든. 진짜 강추하고 싶다. 와꾸부터 마인드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처자였거든. 나이도 끽해야 24?25밖에 안 되보이는데 에이스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더라고. 이쪽 일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다고하는데 한국 남자들이 워낙 지명으로 초이스를 많이해서 그런지 마인드가 굉장히 좋아. 피부도 하얗고 머릿결도 엄청 좋고 몸도 날씬한데 그 와중에 엉덩이랑 가슴이 빵빵해서 육덕미까지 느낄 수 있으니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여성이었음. 한국에서 이런 여자들이랑 놀 수나 있었겠어. 베트남 다낭이니까 가능한 거라고봐.

4. 유흥으로 채워진 일정

아무리 유흥을 하기 위해 왔다고 하지만 밥은 먹고 볼거리들은 봐야 할 거 아니야. 에코걸은 현지 맛집이나 관광지에 대해서 워낙 잘알기 때문에 다 가이드해주고 현지인들만 많이 가는 맛집같은 것도 굉장히 잘 찾아주더라. 이렇게 어린 여자들이랑 다니는게 처음엔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에코걸들이 먼저 우리한테 스킨쉽도 해주고 그러면서 좀 더 연인모드로 즐기면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우리는 추가 옵션으로 차량도 렌탈했거든. 아무래도 연인끼리 더 친해지려면 차가 필수잖아. 차 안에서 농도 짙은 스킨쉽도 많이 할 수있어서 차량 빌리길 백번 천번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녀도 싫지 않은지 오히려 적극적으로 내 손을 끌고 가기도 하더라고. 에코걸 고를 땐 무조건 적극적인 마인드 가진 여자로 고르는 걸 추천한다. 리드하는게 다르거든.

5. 다낭 황제투어 풀파티

아마 다낭 황제투어의 꽃은 풀파티가 아닐까 싶어. 바베큐파티 추가해서 밤에 제대로 즐겨볼 수 있었는데 에코걸들과 왕게임하면서 좀 더 야릇한 스킨쉽도 많이 할 수 있었고 춤추고 수영하고 노래부르고 우리끼리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미친듯이 놀 수 있었거든. 술 어느 정도 들어가고 난 뒤에는 방으로 들어와서 본게임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서로 취해서 그런지 정신없이 시작했던 것 같다. 방 분위기도 야릇하고 은밀해서 그런지 외부 분위기 자체가 흥분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더라고. 요새 체력이 안 좋아서 잘 할 수 있으려나 걱정도 했는데 에코걸이 워낙 잘이끌어준 덕분에 거사 여러 번 치를 수 있었다. 풀파티 이후에는 새로운 일정으로 가라오케나 붐붐 마사지도 다녀왔는데 그것도 굉장히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가라오케에서 고른 아가씨도 마인드가 좋아서 에코걸과 또 다른 느낌으로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거든. 마지막날 일정까지 공항으로 편하게 이동한 덕분에 여행에서 불필요한 체력소진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다낭 황제투어 대만족해서 내가 이용했던 실장님 연락처도 남기고 갈테니 문의할 사람들 있으면 편하게 문의해보길 바란다.